공부합시다/멘탈무장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화, 명언, 가계도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화, 명언, 가계도

 

도쿠가와 이에야스 명언

 

1.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2.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불만을 가질 이유도 없다.

 

3. 인내는 무사장구(무탈하게 오래 버티는 것)의 근본이오, 분노는 적이라.

 

4.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것이며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마라.

 

5.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것을 모른다면 반드시 큰 해가 미치게 된다.

 

6. 모자람이 넘침보다 낫다.

 

7. 자기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8.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궁핍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9. 풀 잎 위에 있는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게 마련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화

 

대장은 겉으로 보기에 존경을 받는 것 같지만
사실 부하들은 대장의 약점을 계속 찾아내려 하고 있다.

 

두려워 하는 것 같지만 속으론 깔보고 있고,
친밀한 척 하지만 경원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또 사랑을 받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움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부하를 녹봉으로 붙잡아 두려 해서는 안 되고,
비위를 맞추려고 해서도 안 된다.

 

부하를 멀리하거나, 너무 가까이 해서도 안 된다.
또 화를 내어서도 안되고, 방심해서도 안 된다.

 

부하가 반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심복(心腹)이라는 것인데
심복은 사리를 초월하는 데서 생겨난다.

 

부하들이 감탄하고 또 감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대장이 좋아서 견디지 못하게끔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의 행동이 가신들과는 달라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머지 않아 유능한 가신들을 모두 적들에게 빼앗기게 된다.

 

가신들이 쌀밥을 먹는다면 너는 보리쌀이 많이 섞인 보리밥을 먹어야 한다.
가신들이 아침에 일어난다면 너는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인내심도 절약도 가신을 능가해야 하고,
인정도 가신보다 많이 베풀어야 비로소 가신들이 심복하고 너를 따르며 곁에서 떠나지 않게 된다.

 

그러니 대장으로서의 수업은 엄격해야 하는 것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아들인 나가마쓰에게 활쏘기 훈련을 시키고 나서,
왜 대장이 될 사람은 남들보다 혹독하게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를 일러줄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계도

 

-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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